장애인 어린이집 원아 대상 눈높이 환경교육 실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은 지난 13일 사랑터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회탈 할배와 함께하는 하수처리 여행’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하수처리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회탈을 쓴 ‘하회탈 할배’와 ‘각시탈’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이들과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퀴즈로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다.
‘하회탈 할배’는 하수가 깨끗한 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랑터어린이집 김진억 원장은 “아이들에게 환경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 게 어려웠는데 하회탈 할배와 함께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장애 아동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구미도시공사 #하회탈할배 #환경교육 #하수처리 #어린이환경교육 #장애아동교육 #사랑터어린이집 #체험형교육 #환경보호 #지역사회교육 #하수처리원리 #맞춤형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