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 영양군 개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양군은 10월 27일 남자현지사역사공원에서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유가족,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공원 개관식을 개최했다.
남자현 지사는 일제강점기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리며, 이번 역사공원 조성은 그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뿌리를 지역사회와 후대에 전하고자 추진됐다. 총 사업비 약 80억 원이 투입된 역사공원은 12,379㎡ 부지에 기념관·생가·추모각·추모비·가묘 등으로 구성됐다.
개관식은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강연,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시관과 역사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남자현 지사의 숭고한 발자취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남자현 지사께서 보여주신 애국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경북 유일의 여성독립기념관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교육의 장이자,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전달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