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9,500여개 훼손”

사회부 0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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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올해 9월까지 중앙도서관 소장자료 9,478개 훼손

찢어지고, 뜯어지고... 같은 기간 훼손자료 등 보존처리에 32억 투입

 “국내 최고의 도서관으로서 자료 훼손 최소화 대책 마련해야”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020년에서 올해 9월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 9,478개가 훼손되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2일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만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 총 9,478권이 훼손되었다. 특히 2022년에만 3,536개의 자료가 훼손되어 훼손자료량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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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훼손 사례를 살펴보면 낙장, 본문지, 표지, 제본 훼손 등으로, 정상적으로 읽거나 확인할수 없는 수준이다. 특히 볼펜, 마커 등으로 훼손된 경우에는 복원이 어려워 자료를 폐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매년 장서점검 사업을 통해 훼손자료 수량을 파악하고 보존·복원처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서 올해 9월까지 총 32억 3,200만원의 예산이 파손·훼손 등으로 인한 자료 보존처리에 투입되었다.


 박수현 의원은 “한 권의 책을 잃는 일은 한 시대의 기억을 잃는 것과 같다”며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 최고의 도서관으로서 자료 훼손을 최소화하고, 국민께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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