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보궐선거 후 첫 상무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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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상무위 30여명 구성, 2026년 지방선거 조기 지선체제 돌입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달 28일 보궐선거를 통해 임미애 국회의원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지난 18일 첫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각급 상설위원회와 지방선거기획단 구성에 들어가는 등 본격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에는 김새롬 안동시의원, 노인위원장에 김우진 전 언론인이 선출되었으며 노동위원장 박종선(철도노조영주수석부본부장), 농어민위원장 고필호(상주시민단체협의회사무국장), 대학생위원장 박기정(계명대학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이강태(성주군연락소장), 사회적경제위원장 김상훈(영양군연락소장), 소상공인위원장 권해숙(도당여성위부위원장), 직능위원장 전희정(전 도당홍소위원장), 자치분권위원장 정용운(전 상주문경지역위원장), 교육연수위원장 배미영(고령성주칠곡교육연수위원장), 다문화위원장 조상임(영천청도지역위여성위원장), 홍보소통위원장 장은주(전 중앙당부대변인) 등을 임명하고 내년 6.3 지방선거를 준비할 경북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직접 맡는다.
 
따라서 경북도당은 13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임기진·김경숙 경북도의원, 양재영 경산시의원(기초의원원내대표협의회장), 지명직 상무위원 4명 등 총 30여명으로 도당 상무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체제에 들어갔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13개 지역위원회와 각급 상설위원회가 당원들과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경북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26년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내란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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