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은희·박세채 의원 5분 자유발언 진행
의원발의 조례안 14건 포함 총 44건 안건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8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하여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44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다.
개회식 당일 추은희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 문제’에 대해, 박세채 의원은 ‘교통복지 정책’과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정책 개선을 제안하였다.
추은희 의원
박세체 의원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안들의 조치결과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받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양진오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구미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며 그 결실이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풍성한 가을처럼 시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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