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려원 교수 지도 하에 생명 살리는 응급대응 역량 강화…“시민 안전 최우선”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9월 10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권려원 교수가 전문 강사로 참여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했다.
최선지 관장은 “도서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직원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미도서관 직원들은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응급 조치가 가능한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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