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랑 보건위생과 6급 승진, 7·8급 승진자 총 14명 포함…시립박물관 팀장 보직 등 조직 안정화 조치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안동시청이 2025년 9월 1일자 인사발령을 실시하며, 승진, 전보, 복직, 신규 임용 등 주요 인사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승진 인사

6급 승진자는 보건위생과 윤혜랑 지방간호주사보다.

7급 승진에는 김권진(건축과), 이상민(세정과), 채성목(옥동), 강소연(보건위생과) 등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8급 승진은 안성준(세정과) 등 10명이 승진했다.

6급 이하 전보·복직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이순자, 강남동 이태희 등 8명이 전보되었으며, 사회복지과 김윤하, 송하동 김정은 등 일부는 복직 조치되었다.

미전보자 팀장 보직 및 복직자

시립박물관 지방전기운영주사 장근혁이 팀장으로 보직 됐으며, 민원새마을과 권미정 등 4명의 직원이 소속부서로 복직됐다.

지도사 및 전출입, 신규 임용

기술보급과 김영혜(지방농촌지도사)가 지도사로 전보됐고, 김영서(국립창원대), 하경숙(녹전면)의 전출‧전입이 이루어졌으며, 안기동에 신규로 류호성이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안동시 조직 내 효율적 인력 배치 및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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