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맞춤형 경사로 지원 사업 시즌2’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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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곳 설치 완료… 2025년 ‘턱없는 도시’ 조성 박차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가 구미시의 ‘구미형 장애없는(Barrier-Free) 도시 인프라 조성’ 정책에 발맞춰 이동약자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경사로 지원 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 구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이다.


지난 13일, 구미도시공사는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김휘연),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오광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024년 진행된 시즌1에서는 구미시 내 이동약자가 자주 찾는 식당 5곳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했다. 일부 시설은 2cm가량의 낮은 문턱조차도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큰 불편을 주었으나, 경사로 설치 이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올해 시즌2에서는 경사로 설치 범위를 확대해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건물 중 경사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용 빈도가 높은 상가, 음식점, 카페 등이 우선 선정되며, 대상지 선정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가 맡는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시즌1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실질적인 변화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생활공간에 무장애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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