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과 함께한 특별한 여름…대구·구미 청소년, 국제 친선 행사 참여

사회부 0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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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문화 체험과 영어 소통의 장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8월 1일(금),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대구 서구와 구미 지역 청소년들이 왜관 미군부대 ‘캠프 캐럴(Camp Carroll)’을 방문해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특별한 국제 친선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구미 예스국제친선협회 소속 청소년들이 주한미군 BOSS(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의 초청을 받아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미군 부대 내 야외 수영장에서 미군 장병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이날 점심 식사 시간에는 장병들이 직접 준비한 미국식 바비큐 파티가 열려, 햄버거와 핫도그, 미국 과자와 음료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식사 중 학생들은 서툰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졌다.


물놀이와 게임으로 하나 돼

오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거품 기계에서 쏟아지는 풍성한 거품 속에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았고, 중학생들은 미군 장병들과 함께 배구 경기를 하며 우정을 나눴다. 수영장에서는 슬라이드 체험과 미국식 물놀이인 ‘Shark Game’, 공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져 학생들과 장병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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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 학생은 “미군 오빠들과 함께 놀면서 영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화 감각 키운 뜻깊은 시간

대구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윤재근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소통 능력과 국제화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예스국제친선협회 서보덕 대표는 “앞으로도 미군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청소년과 주한미군이 문화를 공유하고 친선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또, 양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 미래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여름날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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