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기재부 심의 통과…안양 미래 100년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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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탄약고 지하화·이전 후 첨단산업·주거·문화 복합단지 조성, 총 3조원 투입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12일 기획재정부 ‘제2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될 박달스마트밸리(서안양 친환경융합 스마트밸리) 사업은 노후 군사시설인 제50탄약대대 탄약고를 지하화하고 이전하는 동시에 확보된 부지에 첨단 4차산업 중심의 친환경 산업단지와 문화·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약 3조원이 투입되며, 안양도시공사(50.1%)와 삼성증권 컨소시엄(49.9%)이 공동 시행 주체로 참여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심의회에서 국가 필수시설의 원활한 설치와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사업 활성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을 모범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이 방식은 민간이 첨단시설을 신설해 군에 기부하면, 기존 부지를 국가에서 양여받아 복합 개발하는 혁신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다.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박달스마트밸리는 안양시와 만안구 주민들의 오랜 열망이 결실 맺은 사업”이라며 “국방부, 국토부 등 여러 부처와 긴 협의를 거쳐 어렵게 심의를 통과했으며, 앞으로도 안양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 의원의 공약사업일 뿐 아니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박달동 탄약고 이전 및 지하화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신형 지하 탄약고 완공 이후 본격 착수되며, 2027년부터 부지 개발과 복합단지 조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달스마트밸리는 안양시의 정주여건과 자족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례-과천선 철도 박달-광명역 연장 사업과 연계되어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박달동 군 탄약고 지하화 및 복합 스마트시티 조성은 안양시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중대한 프로젝트”라며 “안전한 군사시설과 첨단산업, 주거·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혁신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통과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민간이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안양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9월 말에는 안양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안양시민과 함께 착수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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