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위원장 “APEC 성공과 경북 발전 두 마리 토끼 잡겠다” NH농협은행 예금 통해 공익기금 조성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경북 지역 의원들이 7일 국회 본청 농협은행을 방문해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하며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재, 이만희, 이상휘, 임종득, 조지연 의원 등도 함께 참여했다.
구자근 위원장은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APEC 정상회의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예금 가입이 성공적인 회의 개최와 경북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인 만큼, 경북도당 위원장으로서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금은 NH농협은행이 농협중앙회와 경북도 간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한 상품이다. 예금 판매가 종료된 후 최대 1억원 규모의 공익기금이 조성되어 경북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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