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정책 연구로 ‘정원 도시’ 조성 추진하는 구미시의회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7월 28일(월), 강원도 삼척시 장미공원을 방문해 현장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구미천과 봉곡천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에 앞서 우수 사례를 직접 탐색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시의원 4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9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으며, 장미공원의 조성 및 유지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친 현황을 학습했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연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원 도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심 속 장미공원은 단순히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며 “현장 중심 벤치마킹을 통해 구미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실무와 연계된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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