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450만원 상당 식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120년 전통 장류기업, 지역 복지 향한 사회공헌 강화

몽고식품 창원1공장,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식품 기부로 희망 전해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120년 전통의 장류 전문기업 몽고식품(주)(대표 김진용)이 창원1공장에서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에 약 450만원 상당의 간장, 떡볶이 등 다양한 식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몽고식품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된 식품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작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몽고식품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김창현 사회복지사

전화: 055-29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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