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주진우 의원 병역 면제 의혹 기록 공개 촉구

사회부 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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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면제·재산 증여·클럽 건물 소유 등 연이은 의혹, 국민 앞에 소명 촉구”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주진우 의원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한 국민적 검증이 계속되고 있다. 강 의원실은 “주진우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득구 의원을 근거 없이 비난하며 악마화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실은 주진우 의원의 재산 신고 내역, 증여세 납부 내역, 클럽 운영 건물 소유 경위, 주가조작 관련 매매 내역, 사인간채무 등 각종 의혹에 대해 기록 공개를 촉구했다. 특히 “주진우 의원이 1994년 첫 징병'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고, 불과 5개월 후 재검에서 B형 간염으로 면제 판정을 받은 점, 2002년 검사 임용 당시 만성활동성간염자 임용이 불가했음에도 문제없이 임용된 점 등 병역 면제 과정에 대한 의문이 크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실은 “주진우 의원이 32년째 치료 중이라는 B형 간염이 병역 면제, 검사 임용, 음주까지 모두 허용한 ‘효자 바이러스’가 아니냐”며, 1994년과 1995년 두 차례 징병'신체검사 기록, 2000년 사법연수원 입소 시 신체검사 기록, 2002년 검사 임용 채용신체검사서, 간염 치료 관련 의료기록 등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강 의원실은 “주진우 의원은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지 말고, 기록으로 소명해야 한다. 대를 이어 기득권을 누리며 세상을 자기 뜻대로 살아온 주진우 의원이 정치검사의 못된 버릇으로 타인을 악마화한 것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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