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경상북도·경북FTA통상진흥센터, ‘찾아가는 FTA·통상 데스크’ 개최

사회부 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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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통상환경 속 수출기업에 실질적 대응전략 제공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주최), 경상북도(공동 주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6월 26일(목), 구미상공회의소 1층 로비 및 중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통상 데스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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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 ▲중동 정세 불안, ▲미·중 무역갈등 등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해, 지역 기업들이 FTA 활용 역량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통상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한국의 대응 전략’

: 홍성호 대표 관세사 (나온합동관세사무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기업의 관세·비관세 장벽 대응 방안’

: 정재환 대표 관세사 (무꿈사관세사무소)


또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본부세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경북테크노파크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 제도와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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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수출입 통관, FTA 활용, 지식재산권, 무역보험, 기업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의 1:1 실무 중심 상담이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대구본부세관,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등이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대구·경북에서 처음 열린 이번 ‘찾아가는 FTA·통상 데스크’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중동 불안정 등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 기업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설명회와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기업의 통상·수출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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