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한국유통신문 = 김도형 기자]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 오전, 국정 운영의 첫 발걸음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다.
현충탑 앞에서 헌화·분향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 2025년 6월 4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이 메시지는 새 정부가 추구할 공존과 포용의 가치, 그리고 국민 중심의 국정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취임식보다 먼저 현충원을 찾은 것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위로 평가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올린 묵념은 국가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함께 사는 세상"으로 시작된 제21대 정부의 여정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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