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초 학생들, 경북도의회서 ‘작은 도의원’으로 변신…민주주의 직접 체험

사회부 0 412

2025.05.23_제104회_청소년의회교실.jpg

 

 

제104회 청소년의회교실 성료, 의장·의원 되어 지역사회 의제 논의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이 ‘작은 도의원’들로 활기를 띠었다. 지난 5월 23일(금), 구미 형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 28명이 『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해 의정활동을 생생히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을 포함한 도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의원 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도의회 회의 절차를 그대로 재현하며 하루 동안 진지한 ‘의원’의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직접 발언한 3분 자유발언 주제는 ▲학생의 자유와 인권 존중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이었다. 이어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다루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함께한 **김용현 도의원(구미 출신)**은 “의회라는 공간에서 어린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익히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 지역과 사회를 이끄는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참여해보니 훨씬 생생하고 흥미로웠다”며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결정하는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견학을 넘어 의정활동을 실습함으로써, 지역 민주주의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배우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