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투신 시도 속, 구조대원의 빠른 대응 빛나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5월 19일 오전 6시경, 낙동강 구미대교에서 발생한 투신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해 30대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하며 또 한 번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구미대교 인근 도로 난간에 앉아 있는 남성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을 본 남성은 곧바로 강물로 뛰어내렸다.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됐지만, 구미소방서 119구조대가 즉시 출동해 다리 위에서 로프를 이용한 하강 구조를 실시했고, 물에 빠진 남성을 무사히 끌어올려 구조에 성공했다.
해당 남성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대교에서의 투신 시도는 최근 들어 우려할 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건에 불과했던 투신 사고는 2024년 3건, 그리고 2025년 들어서는 벌써 4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건은 구미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은 긴박한 순간마다 시민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현장에 임하고 있다”며 “교량이나 절벽 등 고위험 지역에서 이상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구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협업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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