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한국유통신문 고령군 지부장, 교황 레오 14세 선출 기념 ‘우곡수박 115통’ 원평성당에 기증

사회부 0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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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지가 김민재 MJ컨설팅 대표, 평소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교황 레오 14세 선출 기념 ‘우곡수박 115통’ 원평성당에 기증

“신앙과 나눔, 지역의 품격을 더하다”

참어른 김장하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는 조용한 독지가의 발걸음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5월 11일, 한국유통신문 고령군 지부장 김민재 MJ컨설팅 대표가 교황 레오 14세의 선출을 기념하여 구미시 원평성당에 고령 우곡수박 115통(3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신앙적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행보로, 나눔을 통해 지역의 품격을 높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된 수박은 고령군 우곡면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수박으로, 전국적으로 당도와 품질을 인정받는 고품질 농산물이다. 원평성당 측은 “신앙적 감동을 이웃과 나누는 김 지부장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이 수박은 신도들과 함께하는 축복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 지부장은 평소에도 조용한 독지가로서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그의 이러한 삶의 자세는 경남의 참어른으로 불리는 김장하 선생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선한 영향력은 조용히 퍼져야 한다”는 김 지부장의 말처럼, 그는 물적 기부를 넘어 진정성 있는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신앙은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교황님의 선출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언론인의 역할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유통 전문가(MJ컨설팅 대표, 고인돌건축사무소, 한국유통신문 창업마케팅연구소 소장)로서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서와 신앙, 경제가 만나는 따뜻한 연결고리로 기록될 것이다.


김민재 지부장의 행보는 신앙과 기업가 정신, 그리고 참된 사회적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본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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