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과 맺은 인연, 따뜻한 연대로 이어지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2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기탁식은 지난 4월 29일(화) 오후 1시 30분, 의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경일대학교에서는 홍재표 부총장을 비롯해 장규하 기획처 부처장, 윤성일 평생교육원 원장, 송니은 교수 등 4명이 참석해 성금 전달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재표 부총장은 “2024년부터 의성군과의 협약을 통해 의성캠퍼스를 함께 운영하며 의성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이번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총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작은 위로의 뜻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과 캠퍼스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일대학교와 의성군은 지난 202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 내 ‘지역특화산업학부’를 정식 개설해 현재 총 80명의 성인 학습자들이 재학 중이다. 교육 협력의 틀을 넘어서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이번 기부는 더욱 의미를 더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일대학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유대와 책임을 실천한 귀감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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