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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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13건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수립 등 본격 의정활동 돌입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의원발의 7건 포함),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통해 내실 있는 감사 준비에 들어간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는 지역 현안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언이 쏟아졌다.


김낙관 의원은 “구미 관광산업 활성화 및 청년주거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추은희 의원은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해 일회성 예산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지원 의원은 “경기침체 속 시민 일자리 확대 정책 마련”을 집행기관에 제안하며 고용복지 대응 강화를 요청했다.


????️ 상임위 중심 안건 심사 및 현장 방문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14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4월 15~16일: 상임위별 안건 심사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포함 총 13건)


4월 17일: 현장 방문


기획행정위원회: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구미공설숭조당


산업건설위원회: LIG넥스원 구미사업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월 18일: 제2차 본회의, 상임위 심사 안건 최종 의결 및 폐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회기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하며, 행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정책 실효성과 행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이번 사전 준비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최근 대형 산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이재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집행기관은 산불 예방 예찰 강화, 매뉴얼 정비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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