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나눔 실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은 2025년 4월 9일, 경상북도 구미시 양포도서관에서 ‘함께 나누는 생명, 2025년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의 가치 실천을 목표로, 새마을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 ‘함께 나누는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헌혈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백 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이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혈액 수급 안정화는 물론,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나눔 문화 조성과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재해석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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