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 빛난 협력, 오산시와 안동시의 연대
[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경기도 오산시와 안동시의 자매도시 우정이 2024년 3월 26일,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안동시에 대한 긴급 지원을 통해 더욱 굳건해졌다. 오산시는 안동시의 산불 진화 인력을 위해 1만 개의 마스크를 지원하며, 두 도시 간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산시는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지역으로 확산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즉시 안동시로 향해 실의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로 인해 두 도시는 더욱 단단한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향후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 힘이 되는 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와 오산시는 202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역 축제 상호 방문, 세계 인문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지 성명문 발송 등 많은 협력 활동이 이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명심보감의 구절을 인용하며, 오산시가 안동시에 힘이 되어주는 친구와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그는 "오산시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안동을 찾아와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안동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청옥보호작업장도 산불 대피민을 지원하기 위해 금액 2백만 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 250개를 전달,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자매도시 간의 협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자매도시 #오산시 #안동시 #마스크지원 #산불 #위기극복 #긴급지원 #청옥보호작업장 #대피민지원 #지역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