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KTN) 김도형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이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대비해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24일 구미초등학교와 비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관 교육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점검단이 구성되어 학생 안전, 산업 안전, 시설 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방학 동안 진행된 학교 내·외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학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중장기적인 해결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성관 교육장은 “2025년 신학기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통해 구미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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