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나는시민이다’ 이재영 대표, 윤석열 지지율 상승과 정치권 상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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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상승의 숨은 이유는? 정치권 갈등 장기화, 국민의 고통은 가중

“머저리 대통령과 사익에 찌든 민주당” 정상궤도로의 복귀, 가능할까?

경제적 피해와 국민의 고통, 누가 책임질 것인가! 민주주의는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일, 비영리민간단체 ‘나는시민이다’의 대표인 이재영 정치학 박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정치권 상황과 관련된 비판적 의견을 공개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에 대한 분석과 함께, 여야의 행보가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날카롭게 짚었다.


이 박사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여론조사 방법의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의견과 달리,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그는 지지율 상승의 이유로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 민주당이 과도하게 공세를 펼치는 과정에서 많은 허점을 드러냈고, 이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효과적으로 반격한 결과라는 점이다.

 

둘째, 민주당의 공격적인 행보가 이재명 대표의 유죄 판결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려는 의도로 비춰지며, 여론의 반발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정상궤도로 복귀는 어렵다”

 

이 박사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서 정상적인 국정 운영으로의 복귀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너무 많은 허점이 노출되었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러한 점을 파고들고 있다”며 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민주당의 “절차와 순서를 무시한 과도한 공세”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그는 국민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무역 중심의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정치권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머저리 같은 대통령과 사익에 찌든 민주당 때문에 국민만 고통스럽게 되었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 박사는 글을 마무리하며 민주주의가 허점을 제거하면서 천천히 나아가는 정치 제도임을 강조했다. 현 정치권이 당리당략에 매몰된 채 국민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상황을 직시하며,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정치 행위를 요구했다.


이재영 박사의 의견은 현 정치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으면서도, 국민적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그의 발언은 정치권과 국민 사이의 균열을 재조명하며,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 책임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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