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2024년 하반기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34억 확보

사회부 0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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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특별교부세 34억 원 확보, 지역 숙원사업 해결 가속화

안동 도로·상수도 개선, 예천 주차타워·재해복구로 정주여건 강화

김형동 의원,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지역 발전 청사진 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세는 안동시 18억 원, 예천군 16억 원으로 배정됐다.


안동시에는 △송현사단~안기간 도로 개설공사(10억 원)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 확장사업(8억 원)이, 예천군에는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8억 원)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8억 원)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송현사단~안기간 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로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 등으로 늘어난 교통량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해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예천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교부세로 정주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어 군민 안전과 농지 추가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부세로 안동·예천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67억 원(안동 41억 원, 예천 2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김형동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안동·예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김형동 의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로, 안동·예천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발전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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