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상 총장, 구미시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정책 연구 성과 강조

김장호 시장의 '새희망 플러스' 슬로건, 구미시 발전의 밑거름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의 중요성 강조, 혁신적 정책 방향 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열린 제2회 구미시 지속성장 정책포럼에서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이 개회사를 맡아 구미시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표했다.

곽 총장은 "구미시 지속성장 정책포럼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정책연구회의 태동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라며 그동안의 정책 연구의 성과와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김장호 구미시장의 '새희망 플러스' 슬로건을 언급하며, 이 슬로건이 단순한 희망을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개발과 실행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곽 총장은 "내년은 불확실성과 혼돈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창의성과 속도가 중요하지만, 실행 가능성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포럼이 구미시를 위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이번 포럼의 목표와 기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구미시의 발전은 시민, 혁신 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야만 가능합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연말 인사를 전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구미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사회와 학계, 기업 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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