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김천시장 재선거 첫 예비후보 등록 마친 김세환, 본격적인 선거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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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김천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강한 의지 표명

행정 경험과 경제적 전문성 바탕으로 김천의 미래를 그려갈 계획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4년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김세환 전 구미·안동 부시장이 첫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세환 예비후보는 12월 20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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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김세환 예비후보 페이스북)


김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제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시민들과 함께 김천의 도약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아침, 명함을 건네며 손을 꼭 잡아주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의 에너지를 얻는다"고 전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세환 예비후보는 12월 3일,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릉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청, 성주·구미·안동 부단체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과 함께 그려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시정 전 분야에 잘못된 관행과 부패 카르텔이 있다면 이를 타파하는 데 솔선수범하겠다"며, 김천시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전시행정을 멀리하고 실용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며, "여의도, 세종시, 경북도청 등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김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세환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실버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구축, 친환경 농식품 산업과 문화 관광산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약속하며, 김천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김천시 농소면 출신으로, 농소초, 농남중, 김천고를 졸업했다. 금릉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경북도청 도시계획과장, 성주군 부군수, 안동·구미시 부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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