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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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진행(출처: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청소년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위한 지속적인 노력 다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강릉교도소 주기남 소장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빠르게 확산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메시지를 전파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 측은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노력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챌린지 참여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박 근절 메시지를 확산하며, ‘미디어펜’ 권영설 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해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더불어 건강한 사회 형성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2000년 3월에 설립된 독립법인으로,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션을 가지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통해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3년 기준으로 80여 개의 파트너 기업과 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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