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5” 획득, 체계적 사회공헌의 결실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선두주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이 11월 27일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관으로 선정되며 사회공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공헌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공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5”를 획득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이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음을 방증한다.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민·관·공·학의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추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공단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경영 방식을 도입했으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의 현실적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공단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김동극 이사장 “함께 만들어낸 성과”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장관 표창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을 확대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사회공헌 노력이 단순한 의무를 넘어, 지역과의 진정성 있는 동행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