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제주 최초 해양레저스포츠 전문 교육과 선수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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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출신 김형기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회장, 총감독 맡아 구미와 제주 잇는 가교 역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주관광대학교가 제주도 최초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전문 선수팀을 창단하며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구미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수상스키계의 거목인 김형기 구미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회장이 총감독으로 합류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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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레저 교육의 새 지평 열다

 

제주도는 관광과 레저스포츠가 가장 발달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해양레저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은 지금까지 없었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이번 교육과 선수팀 창단을 통해 이 공백을 채우며, 해양레저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형기 회장은 "제주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제주관광대는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을 병행해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레저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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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주 협력의 새로운 모델

 

제주관광대의 해양레저스포츠 특기생들은 3월과 4월 중 제주에서 이론 교육을 마친 뒤, 구미 낙동강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김형기 회장의 지도 아래 구미시의 풍부한 수상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같은 협력은 구미시민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안겨준다. 구미는 국내 수상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와 제주의 스포츠 및 관광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체육회의 지원 역시 필수적이다. 김형기 회장의 전문적인 지도력과 구미시의 풍부한 자원을 결합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이 기대된다.


구미와 제주를 잇는 가교, 김형기 회장의 역할

 

김형기 회장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레저 교육 및 선수 육성에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구미를 오가며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미시민들은 김형기 회장이 구미의 스포츠 자긍심을 제주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미의 스포츠 역량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제주도 해양레저 교육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주관광대학교의 이번 출범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구미와 제주의 상호협력 모델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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