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달리는 사람들, 영양군 공무원 이야기

사회부 0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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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인터뷰

 

"지역의 숨은 영웅들, 일상 속에서 빛나는 공무원의 진심과 열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양군과 SBS 스페셜이 협력한 프로그램이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활약하는 지방 공무원들의 일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영양군 홍보팀 주무관으로 활동한 우주소녀 다영과 청기면사무소 산업팀 주무관으로 일한 김동현은 다양한 현장에서 민원을 응대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방 공무원으로서의 진솔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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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영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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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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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영 굴착기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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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영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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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집수리


다영은 영양군의 다양한 현장을 다니며 지역 홍보의 방향을 탐색했다. ‘찾아가는 3종 민원 서비스’ 체험을 통해 농기계 임대 사업소의 효율성과 저렴한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고, ‘찾아가는 워터파크’에서는 아이들과 직접 어울리며 부모들의 만족도를 확인했다. 또한, ‘찾아가는 한방버스’로 어르신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자체 행정의 가치를 더했다.


김동현은 첫날부터 고추밭 일손을 돕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바로민원 처리반’과 함께 마을 곳곳의 민원을 해결하며 필수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전구 교체와 안전바 설치 등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데 힘썼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군 공무원들의 일상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는 지방 공무원의 애환과 열정을 담아냈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작은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지역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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