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현장 방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제281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6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60건의 원안 가결과 3건의 수정 가결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를, 문화환경위원회는 구미문화재단을 방문하는 등 현장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각 의원들은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진오 부의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며, "열띤 토론과 논의를 통해 6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한 의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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