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고 성적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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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도전, 그 꿈을 펼치다

[금 7, 은 7, 동 6]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24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구미 학생선수단은 핸드볼을 포함한 16종목에서 총 7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 지난해 대회에서 기록한 금 6개, 은 6개, 동 6개의 성적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 학생선수단은 총 1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종합 3위를 4회 연속으로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선산고등학교의 핸드볼팀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이루었고, 금오고등학교의 박시훈 선수는 육상 포환에서 금메달을 획득, 연속적인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현일고의 씨름 선수 정택한은 결승까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외에도 태권도 공인품새의 서채원(상모고), 합기도의 이소망(구미제일고), 이채원(구미제일고), 손유민(형곡고) 선수들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73명의 선수 모두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구미시 선수단은 총 20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올리며, 교육청의 지원에 힘입어 각자의 꿈을 펼쳤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러한 성과는 이번 대회를 위해 헌신한 지도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단이 자신의 미래를 향한 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의 뛰어난 성과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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