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월 2일(수), 안동시 임하면(면장 최우규)과 대구시 남구 이천동(동장 고혜숙)이 우호협력을 위해 교류 행사를 가졌다. 대구 이천동 주민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동을 방문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에서는 임하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그리고 임하면 직원들이 이천동 주민들을 맞이했다. 방문단은 원도심과 탈춤축제장, 월영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안동의 다양한 명소와 지역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임하면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안동소주 등의 선물을 교환하며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양 지역은 제8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도 함께 관람하며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안동시와 대구시 간의 우호교류 협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협정은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며,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우규 임하면장은 이번 교류행사에 대해 “임하면과 이천동이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에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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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과 대구 이천동, 우호협력 강화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