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지원센터, 맞벌이 가정과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는 돌봄 서비스 질 향상 논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CCTV 감시로 시민 안전 강화…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점검
장미경 위원장,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는 9월 10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돌봄지원센터와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양육 공백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센터장과 간담회를 진행해 서비스 질 향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저출산 문제 심화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춘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방문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영상을 감시하며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센터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 안전 강화와 관련한 현안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구미시의회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대표의원 허민근)**의 발족 이후 첫 현장 점검으로, 시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크다.
장미경 위원장은 “아이돌봄지원센터와 통합관제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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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아이돌봄지원센터 및 통합관제센터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