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8월 27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특별위원회는 대구경북 신공항의 빠른 추진과 개항에 발맞춰 관련 산업 및 교통·관광 인프라의 구축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김일수(구미4), 김창혁(구미7), 박규탁(비례), 이충원(의성2), 정한석(칠곡1), 조용진(김천3), 허복(구미3)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충원 의원(의성2)이 위원장으로, 정한석 의원(칠곡1)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이충원 위원장은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은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글로벌 관문을 건설하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특별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의 출범으로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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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