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진미 지역, 시원하게 변화하는 730일의 여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8일 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이 지난 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그의 보고는 인동과 진미 지역의 눈에 띄는 변화와 개발 성과를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상호 의원은 인동과 진미 지역에서 완료된 주요 프로젝트와 진행 중인 사업들을 소개했다.
<완료 주요 프로젝트 및 진행중인 사업 소개>
신동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과 무대가 완공되었으며, 진입도로도 새로 개설됐다.
강동국민체육센터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가 완공됐다.
구평동 지하공영주차장이 완공되었고, 진입도로도 개설되었으며, 구평공원의 물놀이시설과 먹자거리 도로 정비가 완료됐다.
진미동은 도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되고 있다.
천생산 산림욕장은 주차장 개선 사업이 완료되어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인동시장은 주차환경 개선 사업이 2024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천생역사문화공원은 시립민속관과 동헌 내삼문, 외문루 등을 포함한 사업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다.
황상동 고분군 정비사업은 2010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며, 3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외에도 백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구평 체육공원 조성, 인동배수분구의 도시침수 예방 사업 등 여러 중요한 사업들이 계획 및 진행 중이다.
민간위탁사업과 제도 개선
이상호 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적 근거 제시와 조례 부재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간위탁 사업의 체계적 감사와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직행좌석버스와 관광지 순환버스 도입을 통해 시내 교통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상호 의원은 향후 2년 동안 인동·진미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그의 목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원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상호 의원의 의정활동 보고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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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 2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