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 개 시민단체,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전국 캠페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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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간 갈등부터 기후변화까지, 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희망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맞춤형 해결책 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170여 개의 시민단체들이 하나로 뭉쳤다. ‘세대 간 갈등’, ‘고독사’, ‘기후변화’ 등 복잡하고도 중요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쳐 전국적인 캠페인,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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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관하며, 20세기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시민 주도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이 목표다. ‘동행’ 캠페인은 세대, 지역, 성별, 이념을 뛰어넘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시민의 힘으로 해결하는 세 가지 큰 도전


이번 캠페인은 세 가지 주요 활동 방향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세대를 잇다’로,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활동이 주를 이룬다. 부산에서는 청년들이 독거노인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회와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은 독거 어르신들의 명절 물품 마련에 사용된다. 대구에서는 ‘M-마음이 통하는 Z-지금 이 순간’이라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충북 충주에서도 세대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전북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제공 활동이 이어진다.


두 번째는 ‘문화를 잇다’로, 대한민국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목표다. 광주와 전남,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주 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다문화 자녀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번째는 ‘미래를 잇다’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이 중심을 이룬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활동이 펼쳐지고, 경기도에서는 도시 텃밭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존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아동 인권 보호 캠페인도 시작된다.


지역 맞춤형 활동으로 사회적 통합과 화합


김동희 캠페인 추진본부장은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0주년 기념식에서 캠페인의 공식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후 전국적인 캠페인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당면 과제에 맞춘 맞춤형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에 사회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있어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자체와의 협력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활동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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