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족센터, 청소년 봉사자와 함께하는 토요 돌봄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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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청소년봉사자와 함께 하는 토요 돌봄 프로그램 인기

“형이라고 불러도 돼? 언니가 되어줄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 가족행복플라자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봉사자 연계 토요 돌봄 프로그램 "다함께 보드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토요일 돌봄 문제를 해결하며, 형제자매 수가 적은 아동들에게 청소년 형·언니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가족센터는 청소년들의 놀이와 게임에 대한 강점을 살려, 중고등학생 봉사자를 모집하여 교육 후 초등학생들과 보드게임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결과, 신청 경쟁률이 평균 4:1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다함께 보드게임"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는 보람 있는 봉사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게는 돌봄 지원을, 아동들에게는 즐겁고 건강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여 명의 아동과 160여 명의 청소년 봉사자가 참여했다.


참여한 아동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구미시가족센터는 이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함께 책놀이"도 함께 운영해 영유아 아동과 청소년의 지속적인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가족행복플라자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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