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남부지회 창립식 및 한중관계 전망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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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회 출범과 함께 한중관계의 미래를 논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4년 8월 7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남부지회 창립식 및 한중관계 전망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서울남부지회(지회장 김건환)의 출범을 기념하며,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우호연합총회 회원 및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환 서울남부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중 우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한중우호연합총회의 서울남부지회를 맡게 되어 기쁘다”며, “다각적인 한중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에서 “중국은 좋든 싫든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중요한 나라”라며, “20여 년간 우리 사회에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설립된 서울남부지회가 지회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명식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회장과 이영한 한중미래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통해 한중 간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중우호연합총회는 한국뿐만 아니라 베이징, 상하이, 선전, 우시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지회 설립을 추진 중이며, 양국 간 경제 및 인문 교류를 중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각 지회는 해당 지역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계층의 중국인들과 협력해 양국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남부지회 창립식과 토론회는 한중 관계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향후 양국의 협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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