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국회사무처 공무원에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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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국회와 협력 강화…전중인 부이사관 입법자문위원 임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8월 2일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에게 경상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 파견근무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은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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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은 경북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마쳤다. 1995년 국회사무처에 임용된 후,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무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및 사업평가국 사업평가관 등 국회 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이러한 경험은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이 경상북도의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국회 및 중앙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데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중인 위원과 함께 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방의회와 중앙부처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용은 경상북도의회와 중앙부처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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