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아침 혁신, 지식과 소통의 새로운 출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굿모닝 수요특강'과 '아침은 먹고 다니세요?'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시민과 공직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식 공유와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굿모닝 수요특강'은 매주 수요일 아침 시간에 진행되며,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산업, 문화‧축제‧관광, 인구‧균형발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구미시의 정책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아침은 먹고 다니세요?' 프로그램은 구미시장이 직접 기획한 소통 채널로, 매주 화요일은 직원과의, 목요일은 시민과의 아침 식사 시간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방식으로, 구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두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시의 공직자들은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현재와 미래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들 강의와 토론을 공개하고 있어,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