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구미시의회는 제8대 전반기 의회 출범에 따른 구미시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안계장은 제8대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구미시의회가 될 것을 알렸다. 제8대 전반기 의회는 의회의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임을 명심하고 생활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바른 정치 실현으로 시민들께 새로운 희마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했다.
또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구미시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방자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을 비롯한 예산안 심사 등 자치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모습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 구현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정책연구를 위한 각종 세미나와 연수회를 개최하는 등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상하여 의정활동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안겠다는 의지다.
이날 김태근 구미시 의장은 자리에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구미를 이끌어가실 분들이 아닌가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며, 언론인들께서 중심을 바로 잡아주셔야만 모든게 공평하고 발전된다."라는 말과 함께 언론사 대표들이 구미시 발전을 위해 공정한 보도를 해주길 당부했다.
또 김 의장은 "구미가 변화 됐다. 여당 시장이 되고 야당 의장이 됐으나 목적은 같다. 구미시 발전이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치가 아닌 협치하겠다."라며 행복한 구미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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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반기 원구성에 따른 출입기자 간담회, 언론이 중심을 바로잡아 달라 공정 보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