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주)육일물류 대표, 도량동 사랑의 보듬찬 나누기에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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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

이재형 대표의 후원 철학, 취약계층 독거노인들께 지원 확대 계기 마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도량동의 사랑과 따뜻한 손길이 실린 이야기가 다시 한번 우리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 주인공은 이재형 대표, (주)육일물류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이다. 그의 마음 따뜻한 나눔이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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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대표는 "신뢰와 신용이 재산이며 사업의 밑천이 된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그가 보여준 나눔의 손길은 그 철학이 실천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4일 이재형 대표는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았다.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두 번씩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보듬찬'을 전하는 소중한 일을 하고 있다. 그의 방문은 이 곳에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재형 대표는 열린 마음으로 1백만 원을 후원하면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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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김춘희 대표 역시 이 같은 나눔에 동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재형 대표의 따뜻한 약속에 큰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전옥례는 "지난 6년 동안 취약한 가구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해왔지만 부족한 여건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재형 대표와 김춘희 대표의 후원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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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주)육일물류 대표와 전옥례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윤호 도량동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이 아직도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두 분께 우리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라며 밝게 웃었다.


이재형 대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그때의 아픔과 어려움을 겪으며 배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라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량동의 사랑의 보듬찬 나누기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을 계속해서 전달해주고 있다.


이재형 대표와 김춘희 대표의 나눔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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