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후보, 낙선 후 경북 최다 득표에 감사 인사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 계속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현권 후보는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러나 그는 선거운동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다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고 전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기에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비록 낙선했지만 경북에서 가장 높은 득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김현권 후보는 당선된 강명구 후보에게 축하를 보내며 구미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선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이 보여준 경고와 심판을 겸히 받아들여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받은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를 평생 잊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말씀을 잘 간직하겠다고 했다.

<김현권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낙선 인사>

선거운동을 하면서 저의 진심을 전해드리며 혼신의 힘을 다 쏟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였기에 여한이 없습니다.

저는 비록 낙선했지만 경북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선되신 강명구 후보께 축하를 드리며 구미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권자인 국민이 보여준 경고와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국정 기조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저의 도전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주민 한분 한분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 잘 간직하겠습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