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동조합과 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남수정 후보를 확고히 선언하고 정책협약 진행
(전국=KTN) 김도형 기자= 경산시 선거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걸음 더 다가오는 가운데, 진보당 후보인 남수정 후보가 노동계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19일에는 에는 공공연대노동조합 대구본부 경산시지부가 남수정 후보를 선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경산지역의 대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입한 노동조합으로, 이들은 지난해 남수정 후보와 함께 주민 대회를 조직하고 주민 요구안을 수렴하는 등의 활동을 함께해 왔다. 그들은 남수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오늘(3월 20일)에는 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구경북본부와의 정책협약이 이뤄졌다. 이 조합은 마트, 택배, 학교 비정규직, 대리운전, 호텔 등 서비스 산업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수정 후보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로 이 조합에 속해 있기도 하다. 협약에는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정치 종식, 노조법 개정안 재발의, 노동자 권리 강화 입법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해 남수정 후보는 노동자 국회의원 후보로서 노동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남수정 후보는 이러한 노동계로부터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경산시 선거구의 주민들로부터도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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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선거구 진보당 후보, 노동계의 강력한 지지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