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 정책 전문가 "안동·예천 지역을 확실히 새롭게 다르게 바꾸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상우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한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지지자 300여 명이 방문해 김상우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개소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축전 및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한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가 축사를 전했다.
김상우 예비후보는 ‘상생과 화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선대본부장에 조준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학생위원장, 총괄선대위원장에 임정동 전 경상북도학원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김상우 예비후보는 “지방소멸대응 정책 전문가로서 우리 안동·예천 지역을 확실히 새롭게 다르게 바꿀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공립대 정원 50% 지방 학생 우선 전형 △시니어 특화산업단지 조성 △돌봄 산업과 시니어 메디컬 서비스 인력 육성 △2차 공공기관 이전 조기 추진 및 한국환경공단 유치 △문화도시 육성 및 청년문화 특구 추진 등을 핵심 5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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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민주당 안동·예천 예비후보 개소식 “새롭게 다르게 지역 바꿀 적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