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출마 선언 "일 하는 도시, 일 잘하는 사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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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일 오전 11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며, 구미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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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으로 자부하며, 구미시의 역사와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구미사람으로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엄숙히 선언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출생지인 낙동강변 비산동에서 성장한 경험을 통해 구미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광평초와 구미고에서 공부하면서 70-80년대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였던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발전을 직접 목도해왔다고 전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선진들이 어떠한 사명감으로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는지를 깊이 이해하고 배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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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예비후보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구미를 대표하여 헌신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치의 길에 발을 디뎠으며, 38세의 나이에 구미시의원으로 출발하여 21대 총선에서 구미시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일 하는 도시, 구미에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구자근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 경력을 통해 지난 4년간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 클러스터 등 미래 신산업 국비사업을 구미로 유치하며 구미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구자근 예비후보는 새로운 구미산단 건립, 산단 내 인프라 개선, 신구미대교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경북센터 건립, 대구경북 디자인진흥원 유치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관광과 문화 산업에도 집중하며, 구미 경제 재도약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제시했다. 새로운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한 인프라 조성과 함께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랜드마크 건축을 통한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구미를 정치의 중심으로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구자근 예비후보는 중앙정치에서 구미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개하며,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반드시 구미의 영광의 시대를 열 것을 다짐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선언문을 마무리하며 일 잘하는 구미사람, 구자근을 믿어주길 부탁하며, 반드시 구미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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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자근 예비후는 출마선언이 끝난 후 선거캠프로 이동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약과 관련해 기자들로부터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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