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지난 4년간 유치한 대형 국책사업, 차질없이 추진돼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힘있는 재선의원이 나와야 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2시 구미시 산호대로에 위치한 거상빌딩 2층에서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선거사무소측은 6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개소식 현장은 수많은 지지자들로 가득 메워 김영식 예비후보의 재선 도전에 대해 열렬한 환호와 뜨거운 성원을 보였다.

 

선대본부장을 맡은 시.도의원들의 소개 인사와 함께 이재호 구미시노인회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영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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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연설에서 국회의원으로서 구미와 국회를 오가며 본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해 그 결과 역대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융합클러스처를 유치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다양한 성과를 소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 삶의 고향인 구미의 발전을 위해 지난 30년간 구미에 헌신한 사람으로서 경제 사회 교육계 등에 많은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구미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장 잘 실현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능력이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유치한 큰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구미를 가장 잘아는 힘있는 재선 의원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구미시와 대한민국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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